[신촌 맛집] 이자와 신촌점
이자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자와가 생긴 이후로 여기저기 규카츠 식당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자와가 신촌에도 지점을 냈다. 검색해보니 전국 곳곳에 꽤 많은 지점을 낸 모양이다.
오랜만에 규카츠가 끌려서 가보기로 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왼쪽에서 걷다가 보면 버거킹을 지나 이자와가 보인다.
화살표를 따라 오른쪽 입구로 들어갔다.
계단을 계속 내려가다 보면
식당입구가 나온다.
안내받아 앉으면 자리 앞에 이런 화로가 놓여있다.
규카츠라는 음식이 겉만 얇게 튀겨져 나오는 음식이기 때문에
고기를 더 익힌 상태로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렇게 불을 붙여준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반찬이 깍두기가 나온 점 빼면 메뉴 구성이 아사쿠사 규카츠에서 먹은 것과 비슷하다.
규카츠 정식 12,000원
규카츠에 클로즈업.
일단 소스에 찍고 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어봤다.
메뉴의 특성상 따뜻하지는 않지만 쫄깃쫄깃하고 괜찮다.
그 다음 조각은 화로에 살짝 구웠다.
익힌 것도 고소하고 따뜻해서 괜찮다.
계속해서 익혀먹기와 그냥 먹기, 소스를 다르게 먹기를 반복했다.
이자와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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