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판야끼
다시 찾은 철판야끼 스테이크 미소노 (鉄板焼ステーキみその)
다시 찾은 철판야끼 스테이크 미소노 (鉄板焼ステーキみその)
2016.07.311년도 안돼서 고베규 철판야끼를 먹으러 이곳을 다시 찾게될 줄은 몰랐다. 이번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신주쿠 교엔에서 벚꽃 구경을 하다가 예약시간에 맞춰 이동했다. 신주쿠역을 가로질러 고층빌딩 사이를 지나 도쿄도청 맞은편에 다다르면 스미토모빌딩이 나온다. 이번에도 건물 사진 찍는 걸 까먹었었나보다. 식당이 위치한 51층에서 내려다본 건물 내부 모습. 우연히도 지난 번에 앉았던 곳과 똑같은 위치에 앉았다.메뉴도 지난 번과 똑같이, 해산물 구이가 포함된 고베규 세트 2인분 주문했다. 먼저 시원한 차가 제공되었다. 애피타이저로 햄이 나왔다. 본격적으로 해산물 메뉴가 나왔다.차이가 있다면 이번에는 관자가 나왔는데, 저번에는 전복이었다. 지난 번에는 사진 찍을 때 너무 조심스러웠지만 이번에는 작정하고 DSLR로..
철판야끼 스테이크 미소노 (鉄板焼ステーキみその)
철판야끼 스테이크 미소노 (鉄板焼ステーキみその)
2016.07.18작년에 갔던 여행이지만 굉장히 맛있었던 식사였기에 내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했다.고베규(神戸ビーフ)가 유명하다지만 아직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기에 이번에 도쿄에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호텔을 통해서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봐 호텔에 가자마자 예약을 했다. 위치는 도쿄도청 맞은 편에 있는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5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