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끼
오다이바 덱스 타코야키 뮤지엄
오다이바 덱스 타코야키 뮤지엄
2016.07.20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오다이바 덱스 (DECKS) 쇼핑몰에 있는 타코야키 뮤지엄에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식사시간은 한참 지난 때라 손님이 별로 없었다. 타코야키 파는 가게들이 여러 개 붙어있다.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 어떻게 다른가 구경하는데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정말 고민하게 된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신사가 있다. 진짜 신사인지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다. 타코야키 캐릭터가 손님들을 입구에서 맞이한다. 긴 고민 끝에 주문했다. 위는 치즈, 아래는 계란(?)이었던 것 같다. 이건 파를 썰어서 올린 타코야키. 여유롭게 창가 자리에 앉아서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