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드컵 최종예선 한중전 6시간 전
월드컵 최종예선 한중전 6시간 전
2016.09.012013년 상암에서 열렸던 월드컵 예선 우즈벡키스탄전 이후로 3년 만에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를 보러간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오늘로 네 번째로 가게된다. 그 경기가 우즈벡 선수의 자책골로 승리했던 기억이 난다. 그 전 경기는 카타르와의 예선이었는데 종료 직전 손흥민 선수의 결승골로 승리했던 기억이 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최초로 방문했던 건 2007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FC서울과 친선전 했을 때. 그 당시 두 예선 경기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카타르전은 후반전 우리쪽 골대 뒤에 앉았는데 골이 반대편에서 터져서 골이 들어간건지 우왕좌왕 했었던 점, 우즈벡전의 경우는 상대팀의 자책골로 싱겁게 끝났다는 점. 그리고 두 경기 모두 상대적으로 관중이 적었던 점도 아쉬웠다. 오늘 저녁 8시에 열릴 중국전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