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호텔
하네다 공항 캡슐호텔 「퍼스트 캐빈(First Cabin)」 예약하기
하네다 공항 캡슐호텔 「퍼스트 캐빈(First Cabin)」 예약하기
2017.04.265월 연휴를 맞이해 도쿄를 또 갔다오게 됐습니다. 꽤 긴 기간을 가지만 도쿄에 최대한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에 귀국 예정일 비행기 중 가장 늦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애매한 오후이거나, 너무 늦어서 돌아왔을 때 귀가할 교통편이 없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원래의 귀국 예정일의 다음 날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마지막 날까지 최대한 놀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마지막 숙박이 문제인데,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봤습니다. 공항에서 노숙을 하는 것, 오오에도 온천에서 쉬다가 송영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는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노숙은 짐이 많거나 화장실을 다녀오고 싶을 때 매우 번거로울 것 같았고, 오오에도 온천은 '진짜 온천'이 아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