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역
월드컵 최종예선 한중전 직관후기
월드컵 최종예선 한중전 직관후기
2016.09.063년 만에 와 본 상암월드컵경기장. 2호선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는 합정역에서부터 사람이 급격히 많아져서 힘겹게 탔다. 다행히 합정에서 월드컵경기장역까지는 조금만 가면 돼서 무사히 도착했다. 역에서 나오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미 와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우선 티켓을 교환하러 갔다. 교환처에서 예매권을 보여주니 티켓으로 교환해줬다. 티켓을 들고 경기장으로 갔다. 경기를 보면서 먹을 간식을 사러 CGV 영화관 쪽으로 왔다. 사람들이 여기서 간식을 사거나 할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이쪽은 굉장히 한산했다. 월드컵경기장 반입 금지품목에 캔음료와 페트병음료가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나오면서 보니 캔맥주 등은 압수되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안전하게 영화관 스낵바에서 콜라와 버터구이 오징어를,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사..